점집 탐방 소름 돋게 하네~~~~

점집 탐방 소름 돋게 하네~~~~

http://용화암.com

용화암

 

 

 

사람이 늘 잘 풀릴 수가 없어서 그런지
아무래도 한 번씩은 점집 탐방을
해보는 편이기도 해요

물론 전에는 저의 운세나, 가족들의
건강에 대해서 보러 갔다고 하면 이번에는
조금 특별해서 그런지 조금 더 알아보고
가보게 되었답니다

제가 이번에 사업을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조금 더 알아보고 하는 게 좋을지 어떤 선택을
하는 게 좋을까 싶어서 검색을 통해서 꼼꼼하게
알아보고 방문을 해보게 되었어요

그렇게 검색을 통해서 알아본 곳이 너무
괜찮아서 여러분들께도 소개를 해드릴 겸
이렇게 오랜만에 글을 쓸까 해요

물론 저도 단골로 지냈던 곳도 있고 한데 ,
이번에는 조금 특별하다 보니까 더욱더
잘하는 곳을 찾게 되더라고요

조금 더 거리가 있어도 가볼 생각이었는데
다행히 우리 집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괜찮은 곳이 있다는 소문을 듣게 되었어요

하나하나 검색을 통해서 알아봤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힘든 일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풀어가시고계시더라구요

특히나 사람의 마음에 대해서 말도 잘해주시고 ,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이야기를 하고 오는
시간들이 전혀 아깝지 않다고 이야기를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한번 가보게 되었답니다

일단 전화를 걸어서 예약하는데 , 유명한
곳이라서 그런지 이미 제가 원하는 날짜에는
예약이 다차잇더라구요

물론 제가 급하게 날짜를 정한 것은 맞기는
하지만 전화를 받으시는 분이 오히려 더
미안해하시는 바람에 저도 괜스레 죄송했네요

저를 어디서라도 끼워넣어주시고, 잘해주시려고
하시는 느낌?

많은 분들이 친절하다고 칭찬을 하셨는데
전화를 하자마자 그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일단 제가 늦게 전화한 것도 있으니, 되는 날로
제가 맞춰서 예약을 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당일날!

경건한 마음과 함께 옷을 갖춰 입고 드디어
도착을 하게 되었어요

찾아가는 길은 전화를 하면서 선생님께서
설명을 해주셧는데, 이야기대로 들으니까
너무 찾기 쉽더라고요

매번 이런 곳은 구석에있거나, 찾아야 해서
찾기 힘들었는데 설명을 너무 잘해주시고
잘 보이는 곳에 있어서 그런지 다행이었죠

그리고 들어갔더니, 사뭇 잘되어있는
인테리어에 감탄했네요

다른 곳도 많이 가봤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되어있었고 대기를 하는 곳도
정말 관리가 잘되어있었어요

시간보다 조금 이르게 와서 대기를 했는데 ,
구경할 것들이 꽤나 있더라고요

그리고 드디어 만나게 되었던 선생님!

일단 첫 만남부터 너무 인상이 좋으셔서
그런지 과연 제대로 봐주실까 하는 의심부터
들었었네요

물론 그러한 의심은 저 혼자 무색하게 너무
잘 봐주셨지만요

일단 사주를 넣고 이야기를 시작해주셨어요

하나하나 전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주시고
제가 무언가를 시작하려고 하는 것까지 딱딱
맞춰주시더라고요

아무 말도 안 했는데 말이죠

물론 저도 어느 정도 다녀봐서 이렇게 넣고
나면, 왜 왔는지부터 물어보고 그 후에 이야기를
하시는분은봤어도, 정말 이렇게 하나하나 술술
이야기를 해주시는 분은 처음이었던 게 아닐까
싶어요

그렇게 저의 고민까지도 정확하게
이야기를 해주시곤, 금전에 관련되어
있는 문제라 제가 조심스러워서
물어보게 되었다 하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랬더니 정말 시원하게 답변을
해주시더라고요

문제부터 시작해서 이렇게 해결까지도
정말 정확하게 짚어서 이야기를 해주시니
속이 다 뚫리는 느낌

여태까지 다녀봐도 정확하게 이야기를
해주신다거나 그런 곳은 없었거든요

이곳은 일목요연하게 하나하나 콕콕
짚어 서 이야기를 해주시는 게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위로를 받고
결심을 하고 나간다는 소리가 정말
와닿았던 순간이었네요

그렇게 하나하나 이야기를 하고 ,
저는 또 궁금한 게 있었지요

솔직히 나이가 30살 넘은 여자가
궁금한 게 당연하겠죠 ?

일에 관해서도 궁금하기도 했었지만
저의 운세도 궁금하고 저의 결혼도
상당히 궁금했죠

특히나 잘 보는 분이라서 그런지 원래
사업에 관해서만 보려고 했는데 ,
이렇게 하나하나 묻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여기서 정말 소름 끼치는 말들이
나와서 놀랬던 기억이 있어요

저에게는 그 당시 썸을 타던 한 분이
계셨는데 그분까지도 정확하게 말을
해주시더라고요

무언가 그분이 굉장히 안 좋게 보이셨는지
저를 위해서 조금 돌려 말씀을 해주시기는
했지만, 왠만하면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고 말씀을 해주셨어요

제가 궁금해서 물어보니, 여자가 저뿐만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 뒤에 또 다른 충격적인것은, 아마
가정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었죠

그제야 생각을 해보니, 무언가 숨기는듯한
느낌을 받았던 적은 몇 번 있었거든요

자신이 보기에는 그렇다며 이야기를
하시는데, 너무 신기했었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대답도 못 하고 , 썸이었기에 조금씩 멀어지고
있었던 찰나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었어요

소개를 해줬던 사람이었는데 당장 연락을
끊으라고 ,

자기도 몰랐었는데 여기저기 소개를 시켜
달라고 했었고 유부남이었던 거죠

너무 소름 끼치더라고요

그 친구도 혹시라도 만나고 있을까 봐 놀래서
전화를 했던 것이었어요

이런 사람을 소개해주게 되어서 너무
미안하다고 하면서 저에게 거의 사죄를
하는 수준으로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정말 몰랐던 모양이에요

그렇게 보니 선생님을 말을 듣고 일찌감치
그분에 대해서 마음을 떠나보낸 게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후로는 저의 사업부터 시작해서
선생님이 말씀을 하신 대로 착착 진행이
되니 너무 좋았기도 하고요

물론 다 믿을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듣고 합리적인
의심을 해볼 수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던
시간이었어요

처음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찰나에
그렇게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면
정말 큰일 날뻔했거든요

그 사건 이후로 저는 이제 무슨 일이 있으면
벼락대신 용화암으로 정했답니다

너무 신통방통하고 잘 맞추는 것 같아
여기 말고 다른 곳은 못 가겠더라고요

일산점집 탐방을 알아보신다면 여기는
꼭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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