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점집 망해가는사업 위기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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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점집 망해가는사업 위기탈출~~~

 

용화암

 

 

요새같이 뒤숭숭한 요즘, 특히나 요새
자영업자분들이 너무나도 힘든 게 아닐까
싶어요

경제가 많이 어려워지면서, 이렇게
바깥에도 잘나갈 수 없는 상황이라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특히나 제 주위에는 자영업을 하는 친구도
있고, 그쪽 주변으로 아는 분들이 많은데
다들 너무나도 힘들어하더라고요

그러면서 다들 답답하니까 무엇이라도
해보고 싶은 마음에 이것저것 알아보는 것
같은데, 제가 워낙 점보더라니고 운세를
보는 것을 좋아하니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좋아할만한 점집을
소개해드려 볼까 합니다

안 그래도 몇 분에게는 소개를 해드렸는데
다녀와 보니까 너무 괜찮다고 하면서 엄청
칭찬을 해주시더라고요

괜스레 뿌듯하기도 하고, 저도 좋아서 이렇게
소개를 해드리게 되었어요

저도 사실은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정착을
해서 딱 한 곳만 가는 게 아니라 이곳저곳
다니면서 잘한다는 곳을 돌아다니는
편이었어요

물론 가서 마음에 안 드는 곳도 있었고
잘 보는구나 하는 곳도 있었지만 딱히 마음을
결정할 만큼 잘하는 곳은 못 봤답니다.

그냥 어느 정도 용하다 싶으면 다녀오고 ,
기억에 남는 곳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거의 재미로 본다고 해도
무방하더라고요

몇 달 전에도 그렇게 검색을 해보고 있었고
그러다가 이 곳을 알게 되었어요 우리 집에서는
꽤나 거리가 되는 곳이었는데 저도 어느 정도
유명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거든요

거리가 멀어도 이곳저곳에서 좋다는 소리가
있어서 그런지 한번 가보자 싶은 마음으로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해보게 되었답니다

일단 예약을 하면서 저도 후기들을 꼼꼼히
읽어봤는데 굉장히 디테일하게 말해주기로
유명한 곳이었어요

 

보통 저도 가서 느끼는 거는 대충, 어느 정도
두리뭉실하게 말하는 구석이 있어서 그런지
그런 건 다 그렇구나,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그런 부분이 없다고 하니, 저도 호기심이
생기더라고요

안 그래도 저도 회사를 그만두고 전문직으로
가볼까 하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지, 인생의
중대한 문제기에 더욱더 멀리라도 가보고
싶은 마음이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도착을 하게 되었던 용화암

분위기는 아주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마음에
들었고 전체적으로 손님들이 있는 곳이라서
아주 정리가 잘되어있었어요

하나하나 손님을 배려해놓은 모습이 보여서
그런 모습도 마음에 들었고요

저의 이름이 불리고 드디어 영접하게
되었던 선생님, 안 그래도 꼭 한번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좋더라고요

여러 가지 후기들을 보고 기대를 했던 터라 ,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실망하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도 있었답니다

그렇게 사주를 넣고 드디어 선생님께서
말씀을 해주시길 시작을 하셨어요
두려운 마음도 들었죠.

선생님께서는 아주 조곤조곤 이야기를
잘해주셨는데, 너무 찰떡같이 잘
맞춰주시더라고요

일단 제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들을
정확하게 짚으셔서 그런지 그런 부분들이
너무 깜짝 놀랐었답니다

저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는
것을 알고있었는데, 무언가 결정할 게
있다고 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하시는데
소름이 끼치더라고요

제가 그걸 생각하고 있어서 보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이렇게 제가 말하기도 전에
맞추는걸 보는 건 처음이라서 그런지
엄청 놀랐던 것 같아요

순간 엄청 놀랬던거, 놀라지 않은 척하면서
이야기를 이어나갔어요

안 그래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궁금한 게
많아서 그런지 어떨 것 같냐고 물어봤죠

제가 사실 그때 회사의 미래가 제대로
보이지 않고 늘 불안해서 그런지 아무래도
다니면서 전문직으로 할 수 있는 무언가를
해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어떤
장르로 나가면 좋을지도 물어보게 되었죠

그러자 선생님의 대답은 이미 다정해져
있는데 뭘 그렇게 걱정하느냐 이거였죠

정말 제가 말하지 않아도 저를 모두다
꿰뚫어 보고 있는 느낌이었어요

사실 저도 어느 정도 결정이 되면 무조건
실행하는 타입이라서 그런지 그런 것도
친구들만 알고 있는 부분이었는데 정확히
맞추시고, 저를 다 읽으시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어떤 분야로 나갈지는, 제가
손재주가 어느 정도 있어서 요리보다는
무언가 미용 쪽으로 가는 게 훨씬 더 좋을 것
같다 하고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고요

안 그래도 제가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게
바로 네일과, 메이크업이었거든요

어릴 때부터 가장 관심 있는 분야고,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분야라서 그런지 남을
꾸며주고 하는 것을 너무 좋아했는데 그런
성격까지도 정확하게 맞춰주셨어요

자신도 꾸미기를 좋아하지만 남이 자신으로
인해 바뀌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 타입이라며
정확히 말씀해주시더라고요

앞서 말씀을 드린 것처럼 두리뭉실하게
이야기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이야기를
해주신다는 부분이 이해가 가더라고요

이런 부분들이 모두 마음에 들었던 게 아닐까
싶어요

하나하나 이야기를 하면서 여태까지는 모두
조금씩 물음표가 떠 있었다고 하면 이곳에서는
모두다 느낌표였던 것 같아요

 

이야기해주는 하나하나가, 정말 잘 맞고
저를 제대로 보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드니까
정말 돈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 정도더라고요
여태까지 다녔던 곳은 거의라 어영부영 말씀을
해주시는 곳이 많았는데 인제야 제대로 된 곳을
찾게 된 게 아닐까 싶었죠

그렇게 집으로 돌아오면서 저는 다짐을 하게
되었고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말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지금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고
취업전선으로 뛰어들어 지금은 경력을 쌓고 있는
중이에요

안 그래도 많은 분들이 요새 힘들어하셔서
그런지 제가 이런 것에 관심이 많아서 자주
물어보시더라고요

힘드신 분들에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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