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점집 나의 위기 탈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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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점집 나의 위기 탈출기~~~~

 

용화암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저에게는 너무나도
힘든 시간들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살면서 힘든 일들을 어느 정도 겪어보기는
했었지만 그래도 이것저것 되는 것 하나도
없이 정말 우울한 날들의 연속이 아니었나
싶더라고요

딱 저에게는 너무나도 힘든 시기였고
무언가를 시작하는 시기였는데, 시작도
되지 않았고 여러 가지의 상황들로 인해서
제가 마음을 먹은 대로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것을 위해서 포기한 것도 있었고
여러 가지로 도움을 빌린 것도 있었지요

그렇게 한번 엎어지고 나니까 정말 인생에서
너무나도 힘든 경험을 하게 되더라고요

저의 마음가짐이 문제였던지, 그 밖에도 정말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하나 이야기를 하자면 끝이 없는데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너무나도 저의 마음을
긁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살다가는 죽겠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그런지, 너무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되었죠

그리고 그밖에 인간관계들까지도 너무 힘든
것들이 많이 겹쳐서 그런지 정말 심적으로는
죽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였습니다

하루하루를 살아가다가, 가족에게도 말도
못하고 어디에다가도 말을 못 해 , 정말 답답해
죽을 지경이었죠

안 좋은 생각도 너무 많이 들어서 무언가라도
붙잡아 보는 심정으로 알아봤던 곳이 있습니다

바로 인생을 바꿔줄 인생점집 용화암이었죠

물론 처음부터 이곳에 대해서 알아봤던 것은
아니었고, 일단 저에게는 무언가 도움이 될만한
것을 찾다가 알게 된 곳이기도 합니다

그저 답답한 마음을 어디론가 풀 게 없어서
이 시기가 언제 끝나는지도 궁금해, 여기저기
검색을 해봤더니 다들 너무 답답하면 점집을
가보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사실 저는 그런 쪽으로는 한 번도
가보지 않아서 그런지 잘 믿지도 않았고
생각해본 적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이야기를 하니 호기심도
생기고, 무언가 털어놓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가보지 싶었죠

이왕 가는 거 잘하는 곳을 가고 싶어서
찾게 되었습니다

하나하나 꼼꼼하게 검색을 한 후에 알게
되었던 곳이 바로 이곳,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위로를 받고 하셨다는 말에 저도
어느 정도 희망이 생겼고 한번 가보자 하는
마음으로 찾아가 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전화를 해서 시간을 예약하고 위치도
알아보게 되었죠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위치를 하고 있었고
제가 원하는 날짜에도 가능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도 모두 이곳을 만나려고
하는 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렇게 드디어 당일이 되고 아침부터
단장을 한 후에 집을 나섰죠

무언가 사람에게 이야기를 하러 간다는
자체가 저에게는 조금 더 새로운 일이었고
도착점이 있다는 자체가 무언가 저에게는
너무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

그렇게 도착을 하고 처음으로 들어갔던
이곳, 솔직히 처음에는 드라마나 다른
인터넷에서 보는 것과는 다른 분위기라서
놀라기도 했었습니다

무조건 음침한 분위기가 맴돌 줄 알았지만
그런 건 전혀 아니더라고요

깔끔하게 되어있고, 그냥 보기에도
다른 점은 그렇게 없었습니다

잠시 대기를 하다가 드디어 선생님을
보러 들어가게 되었죠 기본의 사주를 넣고
이런 곳이 처음이라 조금 무섭기도 하면서
그렇게 기다렸습니다

의외로 선생님께서는 너무 따뜻했고
친절하게 봐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먼저 꺼내주시는데, 지금 너무 힘들어
보인다고 하시면서 말을 먼저 꺼내주셨어요

솔직히 살면서 너무나도 힘들었던 순간이라
그런지 그런 말 한마디에 눈물이 왈칵 쏟아
질뻔했었네요

아무도 말을 걸어주지 않았던 인생에서
처음으로 말을 붙여주는 것 같았고 저에게
손을 내밀어주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하시면서 저의 대한
말씀을 하시는데, 제가 시작하려고 하는 사업도
알고 계셨고 그게 엎어졌다는 것도 알고 계셨죠

무엇보다 그때의 제 상황에 대해서 너무나도
잘 알고 계셔서 놀랐던 것 같습니다

자세히는 이야기 못 하겠지만 저희집에
아픈사람이있다는것도, 그리고 지금 어디에
손 하나 벌릴 때가 없다는 것도 정확하게
이야기를 해주셨죠

상황이 아주 힘들지만, 이것 또한 모두다
어째도 올 상황이었고, 이것만 지나가면
모두다 잘될 것이다 하고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그것에 대해서도 아주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해주시는 게 좋았습니다

저도 어느 정도 검색을 통해서 알아보면서
두리뭉실하게 이야기를 한다는 것쯤은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정말 정확하게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은 물론이고 시기까지도 정확히
이야기를 해주셔서 그런지 헛된 희망보다는
좀 더 디테일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곳이었죠

하나하나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제가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말씀을 아주 잘해주셨어요

특히나 저는 다시 한 번 더 사업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상당히많았는데, 잘될거고, 찾아올
귀인도 있다고 하니 솔직히 다 믿을 수는 없지만
안심이 되더라고요

그렇게 하나하나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저의
전체적인 운과 함께 조금 더 희망적인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물론 힘들었던 시기가 길어서, 이제는 끝날 때가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여태까지 잘 견뎠다고 하는
이야기도 해주시면서, 저를 토닥여주시더라고요

그날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왜 그렇게 마음이 힘들면 이렇게라도
찾아가 보라고 하는 지 알겠더라고요

그리고 며칠후, 거의 잊고 어느 정도 시작을
해볼까 하고 생각을 하며 화이팅을 하던 중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바로 저의 동창이었죠

몇 년 전에 외국에서 사업을 한다고 나가서는 ,
연락이 잘되지 않았던 친구였는데 저의 소식을
듣고 연락처를 물어서 저에게 온 것이었죠

그러면서, 사정을 들었고 아이템에 대해서
자신도 궁금해서 연락했다며 , 저에게 말을
건네더라고요

맞습니다. 그 친구가 귀인이었죠

정말 긍정적으로 생각하니 좀 더 빠르게
다가오는 기분이었고 저는 지금은 사업을
시작하고 점차 안정적인 생활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따뜻한 위로를 받았던 용화암
그리고 저의 미래를 제대로 맞춰주셨던 곳 ,
마음의 안정이 필요하고 답답한 일이
많이 계신다면 여기에서 상담 한번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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