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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점집.연희동점집 친구의 고민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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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점집.연희동점집 친구의 고민해결사~~~~

 

http://용화암.com

 

용화암

일산신점 용화암

xn--xe5bjy275a.com

 

 


정말 어릴 때부터 친한 친구였는데
아무래도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까 정말
만나기가 힘들어지는 게 옛날 친구가 아닐까
싶어요.

늘 카톡이나 통화를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만나는 건 가까이 살아도 그렇게
쉽지 않더라고요

정말 오랜만에 만나게 되었는데, 그동안
있었던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게
되었어요.



그런데 너무나도 신기한 이야기를 들어서
오늘 한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안 그래도 점집 찾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신년에는 꼭 점을 보러 가거나
용하다고 하는 곳이 있다고 하면 늘 가보는
편인데, 잘하는 곳을 찾는 분들에게는
너무나도 좋은 정보가 될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바로 연남동점집.연희동점집 용화암
이라고 하는 곳이에요

이미 유명해서 아시는 분들도 사실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저도 몇 번
검색을 해본 것인지 처음에 친구에게
이름을 들었을 때 조금 익숙한 편이었어요



친구에게는 1년 전쯤에 다가온 남자가
있었다고 해요.

친구는 회사일이 안 풀리면, 집에서는
집중이 잘되지 않아서 차라리 카페에
가서 노트북과 이어폰을 꼽으면서
업무를 처리하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 말을 붙여오는 남자가 있어
어느 날부터 대화를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작되었고 친구도 그런 남자가
싫지 않아서 그런지 썸을 타기 시작을
했으며, 곧 사귀는 사이로 발전을 하게
되었다고 해요.



꽤나 나이 차이는 났었고 늘, 결혼하자
말을 달고 사는 남자였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하게 자신의 직장
동료가 점을 보고 왔는데, 너무 잘 맞춘다고
하면서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 친구도 저랑 비슷하게 이런 거 좋아해서
바로 알아보고 가보았다고 해요.

나이도 어느 정도 있고 친구도 한번
좋아하면 올인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선생님께 남자에 대해서 알려주고, 궁합에
대해서도 물어봤다고 합니다.

일단 처음에는 인상이 좋지 않아서
이게 무엇인가 싶었따고 해요.



그러면서 무언가 말을 하기 꺼리시는데,
이 사람 어떻게 만났냐부터 시작해서,
오히려 질문을 좀 몇 개 받았다고 합니다.

무언가 숨기는 게 있어 보이지는 않았냐,
전화를 절대 앞에서 안 받지 않았냐 등등
이상한 질문을 쏟아내서 단도직입적으로
말해달라고 했다고 해요.

그때 선생님이 하시는 충격적인 말,
바로 결혼을 했다는 것이죠

사주에 이미 아들도 있고, 아내도 있는데
이상해서 물어보는 것이라며, 오히려
친구를 걱정했다고 합니다.

물론 자신이 안 맞길 바라지만 지금
그렇게 나온다고 하는데, 생각해 보니
무언가 이상했다고 해요.



엄마에게 전화가 왔다고 하면서
받으러 가는 날들이 많았고,
무언가 숨기는 게 그제서야 눈에 보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알아보니, 결국 유부남이었고
친구는 헤어짐을 선택했다고 해요.

그분 아니었으면 인생 종칠뻔했다고
한마디로 상간녀 될뻔했다며 엄청
노발대발을 하더라고요.



드라마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엄청
흔한 이야기가 될 줄 몰랐고 자신이
주인공이 될 줄 몰랐다면서 말이죠

사실 저도 듣는데 정말 흥미진진할 정도로
놀라웠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생각해 보니까 그 연남동점집.연희동점집 용화암이라고
했던 곳이 더욱더 용하더라고요

어떻게 그렇게 알아챌 수가 있고 친구가
아내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며,
바람이 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건지,
너무 신기했습니다

그 후로 가보고 싶은 욕구가 생겨서 바로
예약을 하게 되었죠.



그때 사실 저도 고민이 꽤나 많았고
저는 친구와 같은 고민은 아니었지만
잘하는 곳이 있다면 꼭 가고 싶은 곳이 바로
연남동점집.연희동점집이었거든요

그 정도로 마음이 헛헛했던 게 아닐까 싶어요.

그렇게 예약을 하고 도착을 하게 되었던
연남동점집.연희동점집 용화암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되어있는 것은 물론,
선생님도 너무 친절해 보여서 좋았어요.

다른 곳에서는 인사도 안 받아주고 하는
곳도 많은데, 정말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봐주시니 저도 너무 좋더라고요.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저는 부모님의
압박이 심해, 과연 제가 결혼은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으로 찾아보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말씀하시기를, 조만간 원치 않는
자리가 하나 들어올 건데, 그 자리를 꼭
잡으라고 하는 것이었어요

제가 원하던 운명 같은 상대이고,
이렇게 찾아온 것도 인연이라고 하시면서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어떻게 두리뭉실하게 너는 연애할 거고
몇 살 때쯤 결혼할꺼야가 아니라
이렇게 정확하게 이야기를 해주시니
그런 부분들이 너무 좋더라고요.

친구가 그렇게 극찬을 하는 이유를
알 수 있었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네요.



솔직히 친구가 너무 찰떡같이 맞아서
저도 기대를 안 했던 것은 아니었는데
이번에 엄마가 오랜만에 동창을 만난다며
같이 좀 나가자고 하더라고요.

무작정 싫다고 했는데, 그때 엄마의 왈
친구의 아들도 데려온다고 하는데,
이왕 가는 거 같이 가자는 것이었어요

설마, 이 자리가 그걸까? 싶은 마음으로
저는 선택을 하고 나가보게 되었죠

솔직히 기대를 했던 것도 사실인데
막상 자리에 나가니까, 기대 이상이었죠

제가 너무나도 바라던 이상형이었고
선을 보러 나간 것은 아니었지만
편안한 자리에서 그렇게 만난다는 것도
인연이 아닐까 싶었어요



그리고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면서 알게
된 것이, 바로 초등학교를 같이 나왔다는
것이더라고요

그 소재가 처음에는 인연이 되었고 엄마들의
인연이, 결국 저희의 인연으로 이어졌네요

원치 않는 자리라고 하길래 선 자리인가
했더니, 이런 것도 포함이었나 봐요

너무 신통방통했던 곳, 지금은 연애도 4년 못했던
제가, 이렇게 좋은 사람과 연애를 하고 있어요.

혹시라도 나중에 결혼을 하게 된다면
꼭 이곳에서 날받고, 궁합 보고할 것 같네요

너무 신통해서 마음에 들었던 곳, 저는
꾸준하게 다니게 될 것 같아요

 

http://용화암.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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