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점집 너무 좋은 경험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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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지난번에 다녀 온 
마포구점집 용화암에 대해서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저도 점이나 사주 같은 것을
믿는 타입의 사람은 아니였거든요. 
경험을 해 본 적도 없었고요. 

그런데 마포구점집에 다녀오고 나서 
제 인생이 확 바뀌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너무 좋은 경험이 
되었는데요. 

인생에서 정말 힘든 시기를 
겪어서 고민도 많았지만 
선생님을 만나뵙고 온 덕분에 
해결의 실마리도 잡고 마음이 
편안해져서 다른 분들에게도 
꼭 소개를 시켜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정말 힘들었던 때는 
바로 7개월 전 쯤이었어요. 
늘 긍정적인 저라고 생각했는데
힘든 일이 겹쳐서 일어나니까 
버티는게 참 힘들더라고요.. 

남자친구와는 헤어지고 
집 안에서 부모님도 갑자기 
건강이 안좋아지시고 취업도 
계속 해서 실패하니까 우울의 
끝을 달리고 있었어요. 

계속해서 안좋은 일만 일어나니까 
이렇게까지 해서 살아야하나 
싶기도 하고 다 포기해버리고 
싶은 마음만 커져갔답니다. 

  
그렇게 무기력하고 우울한 생활을
하고 있을 때쯤 언니가 진짜 용한
점집이 있다면서 마포구점집 용화암을
추천 해주더라고요. 

언니도 친구 때문에 알게 된 
곳인데 꽤 괜찮은 것 같다면서 
저를 꼭 데려가겠다고 그랬어요. 

그 당시 저는 모든 일에 관심이 
없고 다 포기하고 싶었기에 
당연히 점을 보러가는 것 또한 
거절했죠. 그런데 언니가 한 일주일 동안
계속 저를 보챈 끝에 결국 언니 따라서 
점을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언니 따라 
점을 보러 안갔다면 제 인생을
어떻게 됐을지.. 생각만으로도 
참 끔찍하네요ㅠㅠ 

처음 점을 보러 가는거였는데
무서울 줄만 알았던 점 집 
분위기가 생각보다 따뜻하고
친숙한 분위기더라고요. 
그래서 크게 긴장하지 않고
상담을 시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처음엔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하나 
망설이고 있을 때 쯤 선생님께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 나가 
주셔서 저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었어요. 

먼저 제가 남자친구와 헤어진 
이야기를 먼저 했었는데 
정말 놀랐던게 제가 어느 시기 쯤
헤어졌고 대충 어떤 이유로
헤어졌는지까지 다 알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 정말 신기했고, 
저도 자연스럽게 제 속 얘기를 
술 술 꺼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사실 그 당시에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꽤 시간이 흘렀지만 전 남자친구를
잊지 못하고 힘들어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선생님께서는 저 혼자 
바보 같은 짓을 하고 있는 거라며 
그 사람은 저를 잊고 잘 살고 
있다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처음에 그런 말을 들었을 때는
아닐거라고 생각도 들고 
아니길 바랬던 마음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제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애초에 저희는
인연이 아니였고 오히려 지금 
이별이 저에게 더 좋게 작용을
할거라고 위로를 해주셨어요. 

또한 제가 취업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계속해서 면접에 떨어지다
보니 자존감이 낮아지고 있었거든요. 

근데 저에게 선생님께서 지금 준비하고
있는 직종이 정말 원하는 직종이냐
너가 하고 싶은 직종은 따로 있는 것
같다면서 물어보시는거예요. 

사실 저는 전공과 다른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긴 했는데 딱히 
준비 된 것도 없고 그 분야로는
포트폴리오가 부족해서 그냥 
포기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선생님께서 그 분야로 나아가야 
제가 더 돈도 많이 벌고 행복하게
일을 할 수 있을 거라면서 
부족하다고 생각하면서 포기하기 
보다는 일단 도전 하는게 맞다고 하시더라고요. 

사실 처음에 마포구점집 용화암에 갈 때는 
큰 기대를 안하고 갔었거든요. 
근데 선생님께서 한마디, 한마디 하실 때 
마다 울컥 울컥 하기도 하고 
제 마음을 어찌나 그렇게 잘 아시는지 
마음이 참 이상하더라고요. 

그동안 누구에게도 말 못했던
속 깊은 얘기를 꺼낼 수 있어서 
속 시원하기도 하고 심적으로 
큰 위안이 된 것 같았어요. 

그리고 어쩌면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들이 제가 정말
듣고 싶었던 말들이었는지도 
몰라요.. 

선생님과 상담을 하다보니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 이야기를 하게 됐고 
저도 모르게 눈물도 많이 나더라고요. 
그런데 상담을 다 하고 나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진 것은 확실했습니다. 

또한 상담 중간 중간 제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선생님께서 
꿰뚫어 보시는 느낌을 계속
받아서 영검하다고 소문난데는
역시 다 이유가 있구나 생각했어요. 

그리고 부모님 건강 문제는 
크게 심각하지 않아서 어떤 
시기를 딱 말씀하시면서 점점 
괜찮아지시다가 이 때는 완전히 
괜찮아질거라고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런 말들을 들으니 실제로 
바로 일어난 일은 아니였지만
괜히 안심이 되고 마음도 
한결 편안해졌답니다. 

뭐랄까 점을 본다는 느낌 보다는 
전문적으로 상담을 받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생각보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해서 그런지 
마음도 정말 편했던 것 같아요. 

  
상담을 마치고 나오니 그동안
속에 있던 것들이 쑥 내려간 
느낌이라 정말 후련했고요. 
응어리 진 것이 사라진 느낌이었어요. 

또한 나 자신도 누군가한테 의지를 할 수 
있다는게 정말 감사하고 
위로를 많이 받은 것 같아요. 

그래서 상담을 받은 후 용기를 
내어 제가 관심이 있던 직종에 
면접 준비를 시작했답니다. 
처음엔 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됐지만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을 마음 속에
새기고 준비를 했어요. 

  
그렇게 얼마 후 제가 정말 가고 싶었던
회사에 저의 진심이 통했는지
입사 합격 연락을 받았는데요. 

그 시기도 딱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시기와 들어맞아서
정말 소름 돋았어요. 

그리고 지금은 부모님 건강도
엄청 좋아지셔서 병원도 정기적으로
검사만 받으러 다니시고 있고요.
저도 현재는 회사에서 인정도 받으면서 
즐겁게 회사 생활 하고 있습니다^^ 

일산점집용화암에 다녀 온 이후로 
크게 신경 쓰지도, 완전히 잊지도 
않고 마음 한켠으로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었는데 이렇게 일이 
술술 풀리니까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일이 하나씩 해결되면 
새로운 일자리에서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될거라고 하셨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얼마 전 같은 회사
선임 직원과 좋은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답니다..ㅎㅎ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제가 그 때 
마포구점집 용화암에 가지 않았더라면 
계속해서 다른 직종에 도전하고
실패하면서 좌절했을 것 같아요. 

그리고 헤어진 남자친구 때문에 
계속해서 슬퍼했을 것 같고요. 
하지만 선생님을 만나뵙고 나서 
진정한 저의 앞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었고 인생의 방향을 
바로잡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도 큰 고민이 아니더라도 
몇가지 신경 쓰이는 일이 있으면 
선생님께 찾아가 조언을 구하고
위로를 받고 오는 것 같아요. 

옛날에 저는 누군가한테 저의
힘든 얘기를 하는거에 있어서 
익숙하지 않았는데 이제 선생님
덕분에 저는 더이상 혼자 힘들어하기 
보다는 아픔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저도 한층 더 
성장하게 된 것 같고 
자연스럽게 자존감도 높아지고 
제 삶의 방향도 제대로 잡을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최근에 제 친구도 사업 문제와 
여러가지 문제로 힘들어 하길래 
제가 갔던 곳을 소개시켜 줬는데 
갔다오더니 정말 영검하다면서 
신기해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주변에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혼자서 끙끙 
앓기 보다는 꼭 한번쯤 선생님을
만나뵐 수 있도록 추천해주고 있어요. 
저도 언니 덕분에 가게 된 곳인데 
많은 힘과 위로를 얻었으니까요ㅎㅎ 

진심어린 조언과 명확한
점사를 통해 앞날에 대한
해답을 얻고 싶으신 분들에게
꼭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은 언제 제가 그렇게 
힘들었나 싶을 정도로 제가 
원하는 일 하면서, 좋은 사람을
만나서 즐거운 인생을 살고 있고요. 

앞으로 힘든 일이 생기거나 
고민이 생겨도 혼자 힘들어하지 
않고 선생님께 찾아가 해답을
얻으려고 합니다. 

다시 한번 새 인생과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인사 
꼭 전하고 싶습니다! 

한국무속신문사가 선정한 
모범무속인으로도 뽑힌 
선생님이 계시는 마포구점집 용화암 
꼭 한번쯤 가보시는 것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도 우울의 끝을 달리고 있을 때 
선생님을 만나뵙고 새 출발을
할 수 있었던 것처럼 이 세상의
힘든 일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꼭 용기와 희망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저도 조금 더 빨리 선생님을
만났다면 더 좋아겠다 생각을
많이 했었거든요. 그래서 다른 분들은
조금이나마 빨리 위로를 얻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두서 없는 글을 짧게 
작성 해보았습니다ㅎㅎ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그 또한 다 지나가고 모든 일에 
해결책이 있다는 것 잊지 마시고요. 
이곳에 가셔서 마음의 위안과
해결의 실마리 꼭 찾아보시길 바랄게요. 
이상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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