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운 잘보는곳 난 여기서 도움받았다....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일산사업운잘보는곳을
방문하고 왔는데요
진짜 보는 내내 너무 소름 돋고
잘 맞는 거 같아서
신중한 일을 앞두시고 한번
봐볼까 고민 중이신 분들을
위해 추천해드리고자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어릴 때의 저를 지금 돌이켜
보면 정말 부모님 속을 많이
썩인 거 같아요.
공부는 싫어하고 외모만
꾸미고 친구들이랑 놀기만
좋아했었으니까요.
마땅하게 되고 싶은 것도
없어서 성인이 되고 나서도
딱히 무언갈하지 않았던 거
같아요.
그런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게 딱 하나 있었어요.
바로 패션!
요즘 말로 힙하다! 라고
표현하죠?
내 개성은 살리되 요즘 유행은
잘 어울리게 입는 걸 좋아
했어요.
처음에는 그렇게 스타일이
좋으니 저 잘 꾸며 입고
주변 친구들 옷 코디해 주는
재미가 쏠쏠했는데요
이제 슬슬 미래를 생각해야 될
날이 오니까 문득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을
상상하니 가슴이 설레고
꼭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첫 꿈인 셈이죠.
근데 주변에서 아무나
사업하는 거 아니라고
엄청 말리더라고요.
돈도 없는데 괜히 그런 사업
한다고 했다가 망하면
안된다고 그냥 직장이나
들어가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어요.
저는 꿈이 확고하니까
그대로 진행해보고 싶은데
주변에서 다들 그러니까
조금 걱정이 되긴 했네요.
처음에는 자신감에 차 있으니
일을 진행하는 데 있어
막힘이 없었는데 고민이
많아지니까 뭐 하나를
결정하는데도
망설임이 많아져서
일이 더디게 흘러가는
느낌이랄까?
그런 제 모습을 보더니
제일 친한 친구가
그러지 말고 사업운잘보는곳을
알고 있으니 거기 가서
가볍게 운 한번 봐보는 게
어떠냐고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됐다고 했었는데
중간에는 마음이 바뀌었어요.
남들도 본다는 사업운,
제 사업운은
어떤가 궁금하기도
했고요 이왕이면 잘 나왔으면
좋겠지만 아니라 하더라도
운명을 이겨보자 하는
생각이었네요.
그냥 재미 삼아 방문하게
됐는데 친구가
알아봐 준 곳이 정말
사업운잘보는곳이였나봐요.
저희는 평일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없을 줄 알고
편한 마음으로 갔다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저는 처음으로 이런 신점을
보러 가는 거라 그런지
좀 떨리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막 여러 감정이
복합적으로 들었어요.
친구 말로는이곳이 워낙
유명하다 보니 전화상담도
진행하기는 한다는데
저는 그래도 이왕지사 보는 거
직접 가서 보는 게 좋겠다
싶었네요!
사업운잘보는곳이라
그런지 정말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저보다 앳되어 보이는
학생들부터 제 또래,
지긋하게 연세가 드신 분들까지
정말 다양하신 분들이
와계셨어요.
그게 참 뭐랄까
여러 감정이 들더라고요.
우리 모두 다 처음
사는 삶이긴 하구나
어느 연령대이건 도움이
필요한 순간은 누구에게나
있구나 싶어서요.
앞의 상담이 끝나고
앞에 상담받으신 분이
나오시는데 표정이 참
좋더라고요.
뭐랄까 속 시원해하시는
표정이랄까요?
저도 저런 표정으로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제로 들어가 본
일산점집 용화암은 생각보다
느낌이 좋았어요.
저는 영화에서처럼
내부 분위기가 엄청 무섭겠다
싶었거든요.
근데 뭐랄까 그냥 과한
느낌은 아닌데
조금 화려하달까요
이게 무서워서 기가 죽겠다
이런 느낌까지는 아니었어요.
그냥 아 내가 점집을
오긴 왔구나 하는 기분이랄까?
근데 그 안에서 나는
은은한 초향은 좋더라고요.
저까지 진정되는 거 같아요.
차분한 마음으로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더라고요.
내부 인테리어보다도
좋았던 건 점 봐주시는 분!
우리가 부를 때는 보살님이라
하죠.
보살님이 참 좋으셨어요.
저를 많이 배려해 주시는 게
느껴졌거든요.
제가 편하게 말할 수 있도록,
제가 가진 고민이나 생각을
편하게 드러낼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사업운잘보는곳에서
저는 일단 사주를 봤는데요
다 끝난 뒤 돌이켜보니
사주만 본 게 아니더라고요.
제 사업운이나 취업운,
공부운부터 시작해서
사적인 연애운이나 가족운,
제 개인적인 고민까지
다 들여봐 주셨어요.
정말 신기한 게 뭐였냐면요
처음에는 유명하다고 하기도
하고 밖에 사람들 대기도
많아서 오 잘 보긴
잘 보나 보다
진짜이려나 하는
생각이었거든요.
근데 보살님과 만나
사주풀이 받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눈물이
났어요.
처음에는 제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속으로만
끙끙 앓던 저의 고민을
맞추시더니 그걸 감싸 안아
주시더라고요.
처음으로 받는
그런 느낌 때문에
보살님 몰래 우느라고
죽는 줄 알았네요.
그게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던 거
같아요.
정말 보살님 뵈고 말씀드린 건
제 생년월일이랑 태어난
시간밖에 없는데
저를 알아봐 주시는
느낌이었거든요.
아마 제 찐친만 알만한
제 고민들을 아시고
만져주시니까
아.. 그 기분이란
뭐라고 설명할 수가 없어요.
처음에는 되게 슬프고
그래 내가 그랬지 하는
마음에 눈물이 나왔는데요
그렇게 보살님과의 대화 속에서
한창 울고 위로받고 나오니까
뭐랄까 속이 한층
후련해졌어요.
누군가 나의 힘듦을 알아주고
작은 위로를 해준다는 게
이렇게까지 큰 힘이
될 거라고는
생각을 못 해봤거든요.
과거에 저는 점집 하면
얼추 공통적인 부분만
짚어 넣고 네가 이야기하면
그거에 끼워 맞춰
답변해 주는 곳
아니냐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방문해보고 그런
생각이 싹 사라졌어요.
여기가 한국무속 신문사에서
선정한 모범 무속인이 계시는
곳이라고 하더니
그 말이 정말 맞구나
싶더라고요.
제 사업운은 어떤지
여쭈어봤더니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말씀해
주셨는데요
그 말씀을 듣고 나니까
아 하지 말아야겠다 해야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 게 아니라
그래 내가 이런
부분이 부족하구나
이런 점은 사업을 시작하고
운영할 때 조심해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행인 건 해도 괜찮겠다고
말씀해 주셨다는 건데요
그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셔서
제가 사업을 운영하는데
많은 참고가 되었어요.
그런 사업운 외에도
연애운이라던가
금전운 등 다양하게도
봐주셨는데요
1년 뒤 이맘쯤에 결혼할 수도
있을만한 사람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또 금전운도 꾸준히 손에 쥐고
있어서 제가 열심히만 한다면
돈이 따라붙는다고 해주셨어요.
그런 말씀을 들으니까
앞으로 열심히 살아서 내가
가진 기회를 잘 이용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저한테는 점집이 참 생소한
경험이긴 했는데요 그래도
이렇게 보고 오니까
참 속이 시원해요.
처음에 갈 때는 괜히 안 좋은
소리 듣고 찜찜할까 봐
걱정이 컸는데 막상
받고 오니까 찜찜한 게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지의
방향성이 제대로 잡힌
느낌이랄까요?
진작 한번 다녀와볼걸
왜 이제 다녀왔는지
모르겠어요.
아마 저처럼 사업을
시작해보려고
고민하시는 분들이나
무언가 시작을 앞두고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예요.
그럴 때 종종 점집에서 보살님의
힘을 구해보고 싶을 때가
생길 텐데요
저는 여기서 한번 봐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사주를 보는
느낌이 아니라
가장 저를 잘 아는 친구에게
속 깊은 조언을 듣고 온
기분이거든요.
그래서 저에 대한 확신이
생긴다고 해야 하나요?
저한테는 정말 큰 도움이
된 거 같아요.
위치도 일산 정발산 쪽에
있어서
저는 상담 다 받은 뒤
친구와 라페스타와 웨돔쪽을
방문해 맛있는 것도 먹고
재밌게 놀다 헤어졌는데요
참 괜찮았어요.
그 후에도 뭔가 하다가
상심하게 되는 일이 생기면
저도 모르게 보살님이 해주셨던
말씀을 되새김질하며
힘내고 있더라고요.
이제서야 왜 사람들이
용하다는 점집을
찾아다니는 건지
이해가 되네요.
점집도 잘못 방문하면
맞지도 않고 보살님만
말씀하시고
딱 끝내버리는 곳도 많다고
해요.
하지만 제가 다녀온
점집은
절대 그렇지 않아요.
사주 자체도 잘 보시지만
보살님이 제 이야기를
귀담아서,
진지하게 들어주시기 때문에
저도 정말 만족해하며
나왔거든요.
고민이 될 때 혼자 속으로
끙끙 앓지 마시고
마음 편하게 한번 방문해보세요.
저에게는 참 신기하고도
뜻깊은 방문이었어서
앞으로도 자주 할 거 같아요.
왜 사람들이
사업운잘보는곳으로
추천했는지 이제 이해가
잘 되네요.
다들 원하시는 바를
잘 이루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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