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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암
일산신점 용화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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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도 잘 안 풀리고
저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도
잘 아프고 하다 보니 이래저래
신경이 많이 쓰이게 됐어요.
하루 이틀이면 몰라도 지속적으로
뭘 해도 안 풀리는 듯한 느낌이
드니 몸도 마음도 지치더라고요.
맛있는 걸 먹으면 나아질까
운동을 하면 좀 나아질까 하며
제 나름대로 컨디션이나 멘탈
관리를 해보려고 노력 했지만
이런다고 달라지진 않았어요.
오히려 상황이 좋아지지 않았어요.
너무 힘들어서 그런지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을 하다 부천신점을
받아보는 게 좋겠단 생각이 났어요.
처음부터 점을 봐야겠다고
생각을 한 건 아니었어요.
그나마 버틸만 할 때에는
곧 나아지겠지 하는 심정으로
울며 겨자 먹기로 버텼지만
매사에 하는 일도 안 되고
지인들과 관계에 있어서도
잘 풀리지도 않은 데다
건강까지 좋지 않아지니
이건 정말 뭐가 있구나 싶더라고요.
뭐 살면서 한 번 쯤은
힘든 경험들을 할 수도
있겠다 싶지만 각자 자기가
버틸 수 있는 한계가 있잖아요.
저는 그걸 넘어섰다고 생각했어요.
직장과 관련한 부분에 있어서는
되돌아 보면 꾸준하게 다닌 곳이
정말 한 군데도 없더라구요.
그것도 다 같은 이유로
그만 두기 일 수였어요.
처음에는 같이 일하는 사람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게 해서
이 악물고 몇 달을 버티곤 했지만
일과 관련된 것도 스트레스 받는데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도저히 참지 못 하겠더라고요.
단순히 사람이 일을 많이 줘서
그런 개념이 아니라 자존심을
갉아 먹는 말들도 많이 듣고
모욕적인 말도 많이 듣다 보니
정신까지 피폐해져 가더라고요.
무엇보다
잘 다니던 직장은 두 번이나
회사가 어려워져 잘리게 됐어요.
사실 이 정도만 했어도 그냥
내가 운이 좋지 않나 보다 하고
넘어갔을 것 같아요.
회사 일이 틀어지게 되면서
나이는 차는데 제대로 하는
일이 없으니 심적으로 부담감이
커다랗게 자리가 잡히게 됐어요.
그러다보니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 많은 지인들과도
잘 만나지 않게 되고
그렇게 오해가 쌓이더라고요.
뭘 한 것도 없는데 오해만
쌓이니 그것도 또 스트레스고요.
게다가 저며 가족들이며
몸이 아프니까 극도로 예민해져서
마음 편한 날이 없었던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괜찮아
질 거라고 믿었던 저에게는
절망적이었던 순간이었네요.
이러한 속 사정을 알고 있는
친한 친구가 저에게 어느날
부천신점을 받아보는 건
어떤지 의사를 물어보더라고요.
한 번쯤은 봐보고 싶다 라고
생각을 한 적은 있었지만
친구가 물어보는 질문에
선뜻 대답을 하기가 어려웠어요.
막상 보러 가려고 마음을
먹으려고 하니 뭔가 무서운
이미지가 강하게 들기도 하고
갔는데 좋지 않은 이야기를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가뜩이나 힘든데 부정적인
이야기를 들을까 하는
두려움이 앞섰던 것도 있었어요.
그렇지만 한 번 정도는
경험 삼아 보아도 나쁘지는
않겠다 싶어서 친구랑 함께
미리 예약을 잡았답니다.
몰랐었는데 여기 신점을
보는 곳이 굉장히 유명했어요.
예약하고 나서 엄청 찾아보니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다 차서 보지도 못 할 정도로
입소문이 많이 나 있더라고요.
친구가 어떻게 그렇게 잘
알고 있나 생각하곤 했는데
부모님이 추천해 주셨다더라고요.
그렇게 처음 방문을 했는데
무섭다고 생각했던 이미지와
전혀 달라 신기했습니다.
내부를 잘 꾸며 두셔서
구경하느라 바쁘기도 했어요.
선생님께서는 엄청 밝은
얼굴로 맞이해 주셔서인지
긴장했던 마음도 풀렸답니다.
기분 좋은 첫만남으로
시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부천신점에 들어와
선생님과 처음 만나게 됐는데
저를 보자마자 많이 힘들었겠다
하시며 따뜻한 목소리로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 한 마디에 감동 받고
이미 해결이 다 된 느낌이었어요.
뭔가 터놓을 사람이 있구나 싶어
제 이야기를 술술 하게 됐어요.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누군가
제 얘기를 차분히 들어 줄
사람이 필요했었나봐요.
말하면서 한참 울고 나니
마음이 좀 편안해 졌네요.
이래서 좀 털어 놓고 살아야
한다는 게 그래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이야기가 끝나고 선생님은
어떤 상황에 있는지 하나씩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늘 열심히 하고 있는데
결과가 따라주지 않아
속상한 마음은 알겠다고 하시면서
그래도 포기하는 것 보다는
끝까지 뭐라도 해 보는 게
저에게 도움이 될 거라 하셨어요.
당분간은 조금씩 좋지 않은 일이
생길 수 있기는 하겠지만
잘 하고 있어서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 동안 마음 고생한 거 전부
보상 받을 거라고 하시면서요.
한 1~2년 동안은 많이 힘들었겠지만
그 시기도 곧 끝나가고 있으니
올 여름 시작 때 쯔음부터
소중한 사람도 주변에 오고
좋은 곳에서 일 할 기회도 온다며
힘이 되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신점을 보면 나쁜 얘기는 새겨 듣고
좋지 얘기를 하면 흘려 들으라는
이야기도 종종 듣곤 했지만
저도 처음에는 그런 생각이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와서 이야기를 듣고
나누고 하다 보니 믿음이 갔어요.
아무래도 이렇게 힘든 때에는
누군가가 내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주고 힘이 되어 주는 말을
해주는 사람에게 기대게 되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 같아요.
하지만 점 봐주신 것만 믿고
아무 노력도 하지 않게 되면
복이 그대로 나갈 수 있으니
늘 열심히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부천신점을 다른 곳과 비교해 보면
보통은 상황이 좋지 않다고 하면
굿을 하라고 한다거나 일방적으로
점을 봐주시는 것이 아니였네요.
오로지 저한테 집중해서
말씀을 해주시니 뭔가
믿음도 더 가게 됐어요.
처음에 점집에 대한 인식이
무섭게만 느껴져서 오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왜 이렇게 좋은 곳을 이제
알았을까 싶기도 했답니다.
편견이라는 건 정말
좋지 못 한 것 같아요.
사실 점이라는 게 백프로
다 맞는 건 아닐 것이라는
것에 대해선 알고 있어요.
맞는 말도 있고 틀린 말도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믿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어요.
그래야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살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정말 놀랍게도
부천신점 용화암에
다녀오고 나서 신기한 일이
계속해서 생기는 거 있죠?
물론 바로 그런 건 아니지만
한 달 정도 지나니까
좋은 곳에 좋은 연봉으로
취직도 되고 그동안 약간
사이가 멀어졌던 친구들,
지인들과도 쌓여있던 오해를
풀고 연락을 하게 됐어요.
물론 만나서 밥도 먹고 했답니다.
가족들 건강도 많이 회복돼
기분 좋은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역시 사람은 마음 가짐을 어떻게
하느냐도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친구가 아니었더라면
이 곳을 알지 못 했을 거고
이렇게 일이 잘 풀리지도
않았을 것 같아요.
제 친구도 힘든 일이 많았을 때
부천신점을 봐주시는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힘든 일을 극복하고
새 출발을 할 수 있었다고 해요.
점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들으면
무슨 소리냐고 할 수 있지만
한 번 봐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거라고 믿어요.
사실 신점을 본다는 건
꼭 내 미래가 어떤지를 보기
위해서 보는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하지
못하는 이야기들을 풀 곳이
없을 때, 마음이 적적할 때
선생님과 만나서 대화도 하고
응어리 진 것도 풀고 하다보면
자연스레 일이 잘 풀리는 것 같아요.
그 비결은 선생님한테도 있지만
제 마음가짐에도 있다는 걸
이번에 제대로 알게 됐답니다.
얼마전에 또 한 번 다녀왔는데
선생님께서 너무 반가워하시고
요즘에는 좋아 보인다는 말씀도
해주셔서 내가 지금은 정말
괜찮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지금 일이 잘 풀린다고 해서
안일하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마음을 더 단단히 먹고
조심해야 하는 부분들만
잘 지킨다면 앞으로도 행복한
날들이 더 많을 거라고 하셨네요.
사실 여기 오기 전에는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할까 고민도 되고
정말 잘 해쳐 나갈 수 있을까
이런 저런 잡 생각들이 많았는데
생각이 많아지면 머리만 아프고
결국 해결되는 건 없더라구요.
힘든 일이 있거나 답답할 때는
한 번 상담 받으러 가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인 것 같아요.
그리고 몰랐었는데
부천신점 용화암 선생님께서는
한국무속신문사가 선정한
모범 무속인이시더라구요!
정말 깜짝 놀랐지 뭐예요?
어쩐지 좋은 기운이
팍팍 느껴진다 하더니
모범 무속인이시라니
이 정도 타이틀을 가지고
계신거라면 신뢰도가
쌓이지 않으신가요?
이 타이틀 처럼 선생님은
이야기도 잘 들어주시고
친절하셔서 아마 많은 분들이
도움을 얻고 가셨을 거예요.
대박인 건 주말에는 파주 적성에
있는 감악산이라는 곳으로
매주 산기도도 가신다네요.
정성이 넘쳐요 진짜로.
특히 요즘 같은 때에는
힘든 사람들이 많아서
예약은 필수이니까
방문하실 분들은 미리
연락하고 오시기 바라요.
파주신점 무섭게만 생각하지 말고
조금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상담 센터에 왔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더 편안해지실 거예요.
부천신점 용화암에서 좋은 기운 얻고
행복한 나날들 이어가시면 좋겠네요.
꼭 한 번 가보시기를 바라요!
모두 행복하세요.
부천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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