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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암
일산신점 용화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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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점집 여기 다녀오고나서 많이 좋아졌어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많아서 그런지
인생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자연스럽게 갖게 되었어요.
결론적으로는 안산점집 에
다녀오고 나서 마음이 많이
진정되었답니다.
사실 어릴 때에는 힘든 일이
있어도 친구들과 술 한잔에
털어내기도 하고 어떻게든
되겠지! 내가 열심히 노력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을 하며
위기를 극복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나이가 들어가니 점점
겁만 많아지고 나의 치부를
다른 사람에게 들어내는 것도
뭔가 자존심도 상하고 우울감도
들면서 위기가 연속적으로
나타날 것 같고 나를 무너뜨릴 것
같다는 생각에 미칠 것 같았죠.
뭔가 힘을 내고 싶어도 겁이
나서 힘을 낼 수 없었어요.
혼자 막다른 길에 들어서 있고
아무도 없다는 생각을 하니
다 포기하고 싶고 그냥
한 없이 작아지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죠.
주변에 도움을 청하고 싶어도
다른 친구들은 다들 잘 사는
것 같고 아무 문제 없이
행복한 것 같은데 괜히 내가
힘든 이야기를 꺼내면 공감도
크게 되지 않을 것 같고
내 단점만 부각되는 것 같아
더 혼자서 감내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물론 저도 신점이나 사주 등을
믿고 의지하는 편은 절대
아니에요. 오히려 미신이라고
생각하며 거기에 시간과
돈을 쓰는 것을 굉장히
아까워하는 사람 중
하나였어요.
3년 전에 잘 다니던 직장을
때려치고 호기롭게 1인 창업에
도전을 했는데 재작년부터
코로나가 덮치고 전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 저의
수익도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었어요.
거기에 부모님도 편찮으셔서
병원을 다니고 있으신데 그
병원비 조차 이제는 점점 저에게
부담이 되기 시작했어요.
모두가 행복하고 아프지 않게
살아가면 좋을 것 같은데 그게
제 맘대로 되지 않고 자꾸
꼬이고 해결이 되지 않으니
한없이 슬퍼지고 힘들었죠.
나는 정말 누구보다 착하고
성실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할 수
있고 나쁜 짓을 저지른 적도
없는데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
한꺼번에 닥쳐 힘들게 하는지
모든 것들이 원망스럽고
짜증과 화가 밀려오기 시작했죠.
그런데 직접 제가 힘들어지고
누구에게 하소연을 할 곳이
없으니까 저도 모르게 신점이나
사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사실 처음부터 관심을 가진 건
전혀 아니고 친구가 추천을
해주어서 파주점잘보는곳을
갔는데 정말 저의 마음을
꿰뚫어본다는 느낌이 아주
강했죠.
그리고 그동안 어디가서
제대로 하소연을 할 수
없었고 현재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너무나
막막했는데 뭔가 해결의
실마리를 잡은 듯한 느낌?
마음이 편안해 지는 느낌을
제대로 받을 수 있었어요.
제가 다녀온 곳은 안산점집 으로 소문난
용화암이에요. 고양시
정발산동에 위치해 있는
곳인데 그냥 바로 가기
보다는 사전에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고 약속을 한 다음에
다녀오게 되었죠.
제가 원하는 시간에 맞추어서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셨는데
점집이라는 생각이 잘 들지
않았어요. 물론 제가 이런 곳에
자주 가 본 적이 없어서 다른
곳은 어떤 분위기인지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이곳은
딱딱하거나 무서운 분위기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요.
실내는 굉장히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이었어요.
안산점집 으로 유명한
이곳은 한국무속신문사가
선정한 모범 무속인이
계신 곳이거든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믿고 이곳을
찾아 오시는 것 같아요.
처음 마주한 선생님은 제가
상상했던 이미지와는 조금
달랐어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면 신점을 보시는 분들은
굉장히 매서운 눈매에 톡톡
쏘는 말투를 쓰시잖아요.
하지만 이곳에 계신 선생님은
저를 보자마자 방긋 웃으시면서
엄청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해주셨어요. 무서운 분위기를
상상하며 왔지만 저의 예상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라 조금
낯설었지만 그래도 친절하게
맞이해주시니 저도 긴장이
조금은 풀리기 시작했죠.
그때부터였던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도 저에게 고민을
물어봐주셨고 저는 조심스레
말을 꺼내다가 결국엔 그동안
감춰오고 숨겨오던 이야기를
다 내뱉어버리게 되었어요.
그렇게 말이라도 하니까 확실히
마음이 많이 편안해지더라고요.
근데 안산점집 이라 그런지
제가 이야기를 하면 더 깊은
곳까지 선생님이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고요. 제가 크게
있었던 이야기만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저만 알고 있는
디테일한 사실까지 이야기를
하시니 정말 신기하고 모든
것을 꿰뚫어 보시는 건가?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저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다
듣고 나서는 저의 타고난
사주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시작했어요.
원래 저는 열심히 일하면
충분히 결과를 볼 수 있는
사주를 지니고 있다고 해요.
다만 그 과정이 항상
긍정적이거나 밝은 것이
아니라 부단히 노력을 해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사주라고 하셨죠.
지금 제가 힘든 과정도 충분히
사주에는 반영이 되어 있고
이 시기를 잘 극복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다고도 덧붙여주셨죠.
어떻게 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말 같아 보일 순 있어도 제가
느끼기엔 그런 일반적인 말과는
확연히 달랐어요.
제가 그동안 겪었던 것들도
사주에 다 나와 있었고
저의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도
정확하게 맞추시더라고요.
그리고 그간 제가 노력했던
것들도 하나하나 나열하시면서
말씀해주시는데 정말 설명하기
힘든 감정들이 저를 감싸기
시작했어요. 그동안 아무도
없고 나혼자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내가 노력한 것들을
알아주고 달래주는 느낌이라
묘하더라고요.
그리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다
보니 그럼 언제 내가 다시
좋아지고 웃을 수 있는 지가
궁금해졌어요.
선생님께서도 지금까지
굉장히 힘들어 보이지만
내년 초에 조금씩 풀리기
시작할거니 조금만 더
버텨보라며 저에게 응원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올해
말에는 저에게 귀인이 온다는
이야기도 덧붙여주셨죠.
주변에 사람이 없는데 어떤
귀인일지 너무나 궁금해
했는데 금전운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귀인이라고 하셨어요.
물론 안산점집 이지만
모든 것을 100% 다 맞추긴
어렵고 선생님께서 하신 이야기가
정말로 이루어질지도 잘 모르죠.
하지만 일단 이곳에 와서 저의
마음에 가득했던 응어리가 다
풀어진 느낌이라 정말 너무
감사했어요.
한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누고
선생님께서도 분명히 좋아질 수
있다고 사업을 절대 접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저의
사주와 관상에 조만간 행운이
올 거라는 이야기도 해주셨어요.
그 땐 사실 그냥 저에게 해주는
응원의 메시지라고 생각했는데
안산점집 을 다녀온
이후에 정말로 저에게 대량
주문이 들어왔더라고요.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한동안
주문이 없어서 이제는 접어야
하나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정말 선생님의 말대로 좋은
일이 생겨서 깜짝 놀랬어요.
거기에 부모님의 병원비도
보험 문제가 해결이 되어서
금방 풀리게 되더라고요.
이게 우연일 수 있겠지만
선생님이 말씀하시고 나서
진짜로 문제가 풀리니까
너무나도 신기했어요.
그래서 괜히 말씀하신 내년이
더욱 기대가 되더라고요.
이런 일을 겪게 되니까 이제는
저는 힘들고 속상하고 답답한
일이 있으면 가벼운 마음으로
선생님을 찾아가고 있어요.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해도
풀리지 않던 마음들이 여기에
와서 이야기라도 하면 무언가
다 풀어지고 정말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들거든요.
예전엔 신점이나 사주 같은건
진짜 믿지도 않고 다 쓸데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경험을 해보니까 이렇게라도
마음의 안정을 취하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물론 모든 것이 정해진 대로
흘러가진 않아요. 큰 그림이
그려져 있다고 해도 그 안에서
내가 노력하지 않으면 절대
해소가 되지 않거든요.
그리고 항상 노력하는 자세는
필수 중에 필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답답한 일은 언제든지
발생하니 이렇게라도 마음을
푸는게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실제로 안산점집
선생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진
일들이 있으니 더 믿게 되었죠.
무엇보다 여기는 양심적으로
진행하고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는 곳이라 더 가벼운 마음으로
가기 좋은 것 같아요.
답답한 하루하루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이곳에서
속이라도 풀어보시면 어떨까요.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해 놓으시면
당일도 가능하고 또 멀리
계신 분들은 전화로 상담도
가능하니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용화암
일산신점 용화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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