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구점집 친한 언니의 소개로 다녀온 점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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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암

 

안산단원구점집 친한 언니의 소개로 다녀온 점집.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ㅎㅎ
오랜만입니당 ^^
요즘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던데
다들 감기 안걸리시고
잘 지내시는지요

얼마전에 제가 친한 언니 소개로
안산단원구점집에 가서 
점도보고 상담도받고 왔는데
너무 좋았어서 이렇게
후기를 남겨보려고해요

사실 저는 종교는 없다만
사주 팔자 운세 이런걸 
잘 안 믿었기에 점집에는
고3 수험생 시절에 
엄마 손 잡고서 
딱 한번 가봤었어요
 
그 말인즉슨 지난 20여년 동안
점집을 찾은적이 없었다는거죠
저에게는 부담스러운  
가격이기도 하고
혹시나 나쁜말을 듣고
오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크게 되고 그래서 인지
더더욱이 점집은 
저와는 상관이 없는 곳이여죠

아마 대부분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실거에요
제가 또 불신의 아이콘이라 
불릴정도로 항상 의심이
 많은 사람인데
그런 제가 점집을 가게되다니
무당을 만나러 가다니
처음에는 저도 안믿겨서
전날에는 잠도 
잘 안오더라구요;;

경기는 점점 침체되가고
거기에 발맞추어서
제 수익도 침체되어 가고
그렇게 경제사정이 
힘들어지다보니
자연스레 남편과의
다툼으로 이어지고
괜히 아이들에게만 
불똥이 튀는 그런
악순환의 연속이 되어서
매일매일 집에서도
일하면서도 어디서나
스트레스 받을일만 
생겨 나더라구요..

정말 요 근래가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시기로 
꼽을 정도로 힘들더라구요ㅠㅠ
너무 지치고 힘든데
이런저를 보고서
친한언니가 안쓰럽다면서
상담을 받아보는게 
어떻겠냐고 제안하면서
안산단원구점집 용화암 이라는 점집을
소개해줬어요

저는 처음에 아니라고
점집에서 무슨 상담이냐고
괜히 이상한 기운만 든다고
한번에 거절했어요
그런데 언니가 자기도
힘들때 그냥 점집이라고
생각안하고 털어놓고
솔루션 받고 상담받으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애기해주는 걸 듣고
정말 친하고 믿는 언니였기에
가보기로 결정했어요

가기로 결심하고 예약한뒤에
서치를 엄청 많이 해봤어요
안산단원구점집 이렇게 쳐보니까
이곳을 추천하는 후기들이
많이 올라와 있긴 했지만
그래도 저는 반신반의 했어요
또 그집 뿐만 아니라
점집후기 무당후기 이런것도
엄청 찾아보게 되었어요

그만큼 불안한 마음이 
어느정도 있었는데
저의 의심과 불안을
한번에 잠재워준게 있었으니
한국무속신문사가 선정한 
모범무속인이라고 하더라구요
나름 공신력있는 기관의
인증이니 갑자기 
믿음이 가는거 있죠 ㅋㅋ

간다고 하고 예약까지
잡아는 두었지만
솔직히 안내키는게
있었는데, 의심많은
제가 설득되는 순간이었답니다

그리고 대망의 방문날!!
솔직히 드라마나 이런
매체에서 보게되는
점집이나 무당은 엄청
무섭고 으슥한 느낌이라
약간 겁을 먹고 갔는데
이게 왠걸 제가 생각한
분위기랑은 많이 달랐어요

초가 있고 신을 모셔두는
상이 있고 이것저것 
무속용품이 있는 그런
인테리어는 제가 
상상한것과 많이 비슷했었지만
분위기도 불도 환히 켜져있고
무당분도 친절하셔서
너무 깜짝놀랐다는...
너무 선입견을 많이
가지고서 가서 그런지
신선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서 본격적으로 
상담이 시작되었어요
제 얼굴을 보시더니
요즘 많이 힘든가보네
이렇게 한마디 하시더라구요

근데 사실 주변사람들도
저를 보면 많이들 하는
말이여서 여기까지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어요
그리고서 저의 자초지종을
차분히 말씀드렸어요
중간에 말을 끊지 않고
제 말을 귀담아 들어 주셔서
정말 순간 여기가 
점집이 아니라
진짜 무슨 상담소에 
온 것 같았어요

아무튼 맘편하게 먹고
저의 이야기를 쭉 들려드렸지요
자꾸만 반복되는 악순환으로
너무 지치고 힘들다고
요즘 슬럼프를 격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죠
그리고 사실 이 모든것의
시작은 경제적인 것이었기에
업을 바꿔보는 것은 
어떨지 이런고민도 하고있다고
정말 있는 그대로 
다 이야기 했어요

이렇게 술술 이야기하고
털어 놓다보니 주책맞게
저도 모르게 막 눈물도 나고
그러더라구요
막 그렇게 우니까
홀가분하기도 하고 
찜찜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제가 이야기를 끝마치고
감정에 복받쳐 있으니까
휴지를 주시면서
여기만 앉으면 다들 운다고
그런 말씀을 해주셔서 
마음 편히 상담에 
임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단호하게
직업을 바꾸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그 이유도
상세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너무 개인사고 프라이빗해서
요건 비밀이에용 ㅎㅎ

암튼 좀만 버티면 
빵 터질꺼라고 말씀해주셔서
그 말듣고 더 열심히
일했는데 정말 요즘
매출이 확확 오르더라구요
고생끝에 낙이 온다더니
포기하고 싶고 힘들었을때
잡아주셔서 포기 안 했던 것이
아직도 얼마나 감사하던지 ㅠㅠ
저의 점집 경험은 
너무 호감이고 만족일수밖에
없었어요 정말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건
마음이 너무 홀가분해지고
가벼워졌다는 것인데요
고민을 이야기하고
상담을 받고 거기에 
저에게 딱 맞는 
맞춤 솔루션을 받으니까
이만큼 후련하고 
사이다같은 상담은
없겠구나 싶더라구요

저를 상담해주신 무당분도
굉장히 시원시원 하시면도
따뜻하게 공감해주시는
그런 스타일이셔서 그런지
더욱 스스럼 없이
편안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었답니당 ㅎㅎ

또 이런저런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다 메모장에
받아적어 와서 실천중이랍니다
사소한 습관부터 시작해서
위기상황에는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지
또 다시 슬럼프가 찾아올땐
어떻게 해야할지 등등
정말 아낌없는 조언을 
많이 듣고 와서 
돈이 아깝지가 않더라구요

듣고 온 조언들을 토대로
남편과도 대화를 많이 했고
서로 더 노력하고
긍정적으로 변하게 되는
좋은 터닝포인트가 되어서
너무 행복한 요즘이에요
아이들에게도 더 좋은 엄마가
남편에게는 더 좋은 아내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끊임없이 배우고 있답니다

언급했듯이
제가 점집을 꺼려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너무나도 부담되는 가격이였어요
어느정도의 복채는 낼수 있지만
점을 보고 상담을 받다보면
바가지를 쓰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실제로
지인들이 바가지 쓰는것을
본적도 많았기에
되게 안 좋게 생각 했었어요

특히 이곳은 안산단원구점집으로 
소문이 자자하기도 해서
그만큼 금액도 만만치 않을꺼라
생각했는데 제 편견이었어요
딱 받을 금액만 받으시고
바가지라고 생각되는 그런
추가금이 드는 것들을
유도한다던지 이런것 없이
솔직 담백하면서도
정직하게 상담해주셔서 
너무 호감이었어요

또 제가 사는 지역에 
이렇게 용한 곳이 있었다니
안산단원구점집이라 하면
알 만한 사람들은 꽤나
많이들 알고 있더라고요

저는 아무래도 원래
관심도 없고 했던 분야라
혼자만 몰랐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당 ㅎㅎ
상담 받을일이 생기면
한번쯤 더 찾아가고 싶기도 한데
저희 지역에 있는 곳이라
더 편하게 갈수 있을듯해서
너무 좋네용 ㅎㅎ
안산분들께 너무너무 추천드려용

그리고 사실 안산뿐아니라
근교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1시간 정도는 소비해서
올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또 무엇보다 저처럼
점집과 무당에 대한 
선입견이나 편견을 
가지신 분들과
두려움과 의심을 
가지신 분들께 
추천드리는 곳 입니다

정말 저는 점집 그리고
무당을 생각하면
귀신이나 사기꾼
또는 바가지요금 등 
부정적인 것들만 떠올랐어요
아무래도 저는 매체나 
주로 드라마에서만
간접적으로 체험해 왔기에
극단적이고 자극적인 
무당과 점집의 모습만
보게 되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번일을 계기로
모두 그저 저의 편견이라는걸
알게 되었지요
친한언니가 저에게
요 안산단원구점집을 소개해줄때
점을 보는것도 하나의 
상담의 종류라고 말해 주었었는데
그말이 정답인것 같아요
또 명확하게 솔루션까지 
딱 제시해주니까
상담의 효과는 2배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항상 의심 많고
불신의 아이콘인 제가
자신있게 추천해드리는
안산단원구점집이에요
아마 제가 왜이렇게
만족하게 되었는지는
직접 상담 받아보시면
아 이래서 이렇게 
강력추천했구나 하고
한번에 느낌이 오실꺼에요

저도 친한언니가
이래서 이 점집을 
추천해준거구나
이런 생각이 딱 들었거든요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이웃님들도
힘드시고 슬럼프에 
빠지셨을 것 같아서
이렇게 제가 힘들었던 이야기
극복할 수 있었던 이야기
극복을 위해 도와준
요 안산단원구점집을 
꼭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후기를 남겨보아요

저는 이제 정말 
코로나 상황도 얼마안돼서
꼭 종지부를 찍을거라고
믿고 있어요ㅠㅠ
모두들 이럴때일수록
화이팅시기를 바랄께요
요즘 일교차가 생기던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ㅎㅎ
오늘도 제 블로그 놀러와 주셔서
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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