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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동점집.신정동용한점집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용화암 2025. 2. 2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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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이어 저에게 좋지 못한
일들이 생기면서 마음이 상당히 무거워지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제 상황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남편의 수술과 제가 직장을 잃는 것 외에도
여러 가지 사건들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정말로 삼재가 찾아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그래서 이대로 손을 놓고만 있으면
우리 가정이 위기에 처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어떤 해결책이나
해결의 실마리를 찾길 원하는 마음이 커져,
결국 신정동점집.신정동용한점집
용화암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원래 신점 같은 것들을
믿지 않는 사람인데
궁지에 몰렸다는 생각이 드니
자연스레 가서 도움을 받아 보고 싶다는
판단이 섰어요.

그래서 주변 친구 중에
복채를 내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자주 찾아가는 아이가 있어서 물어보니
이곳을 알려주어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여기는 원래 유명한 곳이라
그냥 바로 방문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곳은 아니고
미리 예약을 해야만 갈 수 있다고
이야기를 들어서 저는 사전에 먼저
예약을 잡고 방문했어요.



처음 이런 곳에 방문한 저는
약간의 긴장감을 안고 내부로 들어섰는데
공간의 기운에 완전히 압도당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정말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도착해서 예약한
제 이름을 말씀드렸더니,
웃는 얼굴로 환영해 주셔서
긴장감이 사라지고 편안한 마음으로
안으로 들어설 수 있었어요!



안내받은 곳으로 들어가 앉으니
무속인께서 저희 바로 앞에 앉으셨는데
첫인상이 굉장히 선명한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인상이 세다 이런 건 아니지만 뭔가 
제 표현력으로 ‘선명하다’는 느낌이셔서
우리가 질문하는 내용에 깔끔한
해답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 방문하기 전에는
‘밑져야 본전이지’라는 생각으로 간 거라
백 퍼센트 신뢰하지는 않았는데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우리 집에서 같이 사람인가?
생각이 들 정도로 저희 집 사정을
다 알고 계시더라고요.

용하다고 하더니,
그 이유가 다 있었어요.



제가 너무 힘든 상황이라서
놀라는 티 내지 말고 이야기를 듣자
다짐하고 간 터라 나름 포커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었는데도 이렇게 다 맞히시니
결국에는 표정에서 티가 날 수밖에
없더라고요.

처음 질문을 할 때 ‘남편이..’ 이 말만 했는데
지금 아파서 입원해 계시죠? 라고
말씀하시는데 머리카락이 다
쭈뼛 서는 기분이 들었어요.

저희 신랑이 담낭에 돌이 너무 많이
쌓여 있는 상태라 돌발성으로 자주 아파
제거 수술을 하러 입원해있는데
퇴원할 수 있다고 안내 받았던
기간보다 지금 약 2주 가량
회복을 못하는 상태라 심적으로 많이
지쳐 있는 상태였어요.



솔직히 제가 사랑해서 결혼한
내 남편이고 나름 사이가 좋은 부부였는데
좋지 않은 일이 계속해서 겹치게 되고
신랑 입원 기간은 나날이 늘어나고
아이들도 혼자서 다 돌봐야 하니
스트레스가 최대치로 도달해서
정말 힘들었거든요.

남편은 본인대로 몸이 아프니까
지치고 힘들어서 그런지
저한테 날카롭게 말을 많이 하다 보니
무엇인가에 기대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되었어요.

그런데 힘든 상황에 이곳에 방문해서
남편이 이제 곧 나아져서 나올 거니
걱정하지 말라는 말을 들으니까
심적으로 안심이 되어
감사한 마음까지 들었어요.

신기한 게 무속인이랑 얘기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남편한테
전화가 왔는데 검사를 받으니
많이 좋아졌다고 말해서 놀랐어요!!
소름..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물어보고 난 후
제가 다시 취업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물어 보았는데 지금 바로는 힘들고
약 4개월 정도 뒤에 가능하다 하셨어요.

제가 다니던 회사가 운영이 어려워져
실직을 하면서 걱정이 커졌는데
4개월 정도면 실업급여 타면서 쉬면 되어서
이 부분도 조금은 스트레스를
덜어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래서 이직에 대해서도 궁금해
추가로 더 물어보았어요.

이직 시기는 4개월 정도 뒤라고 했으니
회사를 옮기는 게 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해 질문했어요.

전에 있던 회사는 오래 다녀서 편하니
계속 다닌 게 아니냐면서 
다른 곳으로 직종을 옮기는 게 
급여나 인사이동에도 훨씬 좋을 거라고
말씀하셔서 또 소름이 돋았어요.



제가 원래 다니던 회사가
약 8년? 정도 다녔는데
급여도 작고 복지도 정말 좋지 않은데
편하고 연차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곳이라서 그냥 꾸역꾸역 다녔던 건데
신정동점집.신정동용한점집에서
그런 부분까지 다 캐치하시니
놀라울 따름이었어요.

그리고 새로운 사업장으로 옮길 때
어떤 준비를 하고 가야 할지에 대해서도
궁금해서 여쭤보니 자격증을 따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종류를 취득해야 할지
물어보니 큰 틀을 잡아 주셨어요.

갑작스럽게 직장을 잃게 되어서
걱정이 컸는데 오히려 회사를 옮기는 게
저한테 더 도움이 된다고 하니
이참에 자격증도 따면서 쉴까 해요.



대충 남편의 건강 문제와 
저의 실직에 관하여 어느 정도
실마리를 잡고 나니 지금 저희 가족
코앞에 놓인 문제에 대해서도
궁금해 질문했어요.

그 문제는 바로 ‘이사’ 인데요.

저희가 월세로 살고 있었는데
집 주인이 본인이 들어와 살겠다고
막무가내로 나가라는 통보를
해온 상태라서 준비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남편도 없고..
정말 멘붕이 왔어요.

그래서 지금 여기서 이사를 나가는 게
맞는 건지에 대해서 먼저 물어보았는데
신정동점집.신정동용한점집 무속인께서
하시는 말씀이 이번에 나가는 게
더 우리 가정에 좋다고 하셨어요.

그 집 터가 좋지 않아서
저희가 계속 머무르게 되면
지금 삼재처럼 느껴지는 불행들이
더 생길 거라고 하면서 나갈 수 있을 때
전출하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 말을 듣고 곰곰하게 생각해 보니
정말 이 집에 들어오고 나서
안 풀리는 사건들이 더 많았어요.

이곳에 방문하게 된 배경에는
처음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여러 가지 안 좋은 경험이 있었는데요.

우리 가족은 아이가 다친 일이 몇 번 있었고,
신랑 아버지께서 돌아가시는
큰 슬픔을 겪기도 했어요.

이런 사건들을 돌이켜보면,
우리에게 닥친 어려움이
적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조금 더 힘을 내서 생활을 하자 싶어
으쌰 으쌰 하지만 그래도 모든 게 
잘 풀리지 않다 보니 결국에는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히게
되었었거든요.

내가 살면서 무얼 그리 잘못했나
라는 생각까지 들기도 하였고
우울감이 끝도 없이 밀려오기도
했다 보니 이렇게 더 이상은
살면 안되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그냥 여기서
떠나자! 생각하기로 했죠.



그럼 이사는 어디로 가야 할지에
대해서 물어보니 지역을 몇 개
집어 주셨어요.

지금 살던 동네보다
조금 더 멀어지지만 거기가
저희 가족에게 더 잘 맞는
터라고 하셔서 그쪽으로 알아보고
저도 사무실 알아 볼 때
그쪽으로 면접 보고 다니려고요.

신정동점집.신정동용한점집이라고 하더니
제가 질문하는 부분에 대해서
시원시원하게 답변을 전달해 주시니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솔직히 주변에 내 힘든 상황을
말하면 위로의 말을 건네주지만
뭔가 속이 시원하게 해결책을 주는 것도
아니다 보니까 잘 듣지 않게 되는데
여기서는 뭔가 해결책을 속 시원하게
제시해 주시는 덕분에 더 도움이 되었어요.

하지만 신정동점집.신정동용한점집에서
해결책을 조언했다고 해도
제가 가장 먼저 마인드를 바꾸고
열심히 살려고 하는
의지를 가져야 그 변화를
내가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무당께서 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제가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모든 문제들이 술술 잘 풀리려면
시간이 조금은 더 걸리겠지만
그래도 변화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긍정적인 생각이 들어서 다녀오길
참 잘했다 싶어요.



그리고 보살님 말투가
딱딱하신 편이 아니라서
언니가 동생한테 말해 주듯이
말씀하시니 대화하기가
더 편했던 것 같아요.

사실 오늘 포스팅에 적은
문제 말고도 고민이 더 있는 상태라서
제 머릿속에서도 정리가 안 되어 있다 보니
제대로 질문은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질문을 하나 하면
알아서 척척 다 답변해 주시면서
제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니까 감사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솔직히 제 남편한테도
하지 않는 속 이야기를 이렇게
처음 본 사람에게 다 말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다 쏟아 내고 나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속이 개운했어요.

보살님이 사람을 편하게 해주시는
그런 느낌이 있어서 편히 대화하기에
좋았어요.



저 혼자서 속앓이 하면서
지냈던 일들도 많다 보니
대화를 하고 나니 보살님이
왜 본인을 그렇게 혹사 시키면서
살고 있냐고 안타깝다고 하시는데
갑자기 울컥하면서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고요.

제가 원래 남 앞에서
자존심 때문에 울지 않는데
뭔가 제 힘든 마음까지
다독여 주는 기분이 들어서
울었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제 상황이 너무 좋지 않다 보니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신정동점집.신정동용한점집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오길 참 잘했다 싶어요.



제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 온다고
아등바등하면서 일도 쉬지 않고 살았는데
지금 이 상황들이 왜 일어났는지
이해도 되지 않고 힘들었는데
그래도 곧 상황이 다 나아질 거라고 하니
마음이 놓이기도 하고
이제 이 힘든 생활을 청산하기 위해서
내가 마인드를 고쳐 먹고 더 열심히
긍정적으로 살아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은 정말 무기력감이 심했는데
여기서 제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도움을 받으니 지금보다 더
열심히 살고 집 이사도 알아보려고요!

꽤 오래 살던 곳이라
정리해야 하는 것들이 많지만
마침 실직해서 쉬고 있으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하나 둘
차근차근 해보려고 해요.

저처럼 일이 안 풀리고
계속해서 좋지 않은 일이 생기고 있는
분들이라면 저처럼 신정동점집.신정동용한점집
방문해서 조언 들어보세요!

문제 해결 방법을 알아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숨통까지 트이니
1석 2조인 것 같아요.

앞으로의 제 생활이 기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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