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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점집 마음먹은대로~~~
용화암
2025. 6. 2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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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점집 마음먹은대로~~~
용화암
일산신점 용화암
xn--xe5bjy275a.com
중요한 시험을 얼마 전에
마치고 마음이 복잡해졌어요.
벌써 같은 공부를 한 지도
3년째....
이상하게 달라지는 것
없이 쳇바퀴를 도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아무리 힘든 이십대 청춘
이라고들 하지만, 이렇게까지
안 풀릴 일인가 싶어서
요즘 밤마다 눈물이 자꾸
나와서 미치겠더라고요.
친구가 남양주점집 하나를
추천해 줘서 처음엔 그렇구나
하며 넘기려고 했는데,
마음이 점점 더 힘들어지니
여기에라도 가봐야겠다고
마음먹게 됐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일산 쪽에 굉장히
점을 잘 보는 점집이 있다고
해서 문의 드리고 방문했어요.
바로 용화암인데, 후기를 보니
일산 주민들은 이미 잘 알고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방문하는 데 큰 부담이
없었던 것 같아요.
제가 공부를 시작했던 건
삼 년 전 회사를 다닐 때예요.
대학교를 졸업하고 해당 전공을
살려 취직하는 것까지 성공했지만
회사 생활하는 게
생각처럼 쉽지 않았어요.
그래도 첫 직장이니 만큼
3년은 일해야 뭘 했다고
인정받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저 열심히,
묵묵히 다녔던 것 같아요.
사람들을 상대해야 하고
항상 공부를 하며 발전을
필요로 하는 직업이었기 때문에
전 더 빠르게 지칠 수밖에
없었답니다.
모든 것에 회의감이 들던 때에
어쩌다 보니 지금의 남자 친구를
만나게 되었는데, 공기업에
다니고 있는 사람이거든요.
저희 집 아버지께서도 관련된
직장에서 일을 하셨기 때문에
저에게도 항상 그쪽 공부를
해 보라고 권유해 주셨는데,
남자 친구까지 한 번 도전하라고
말해 주니까 정말 해 보고 싶었어요.
어차피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도
정이 다 떨어진 상태고
다른 분야를 공부하더라도
이쪽 만큼은 다시 하고 싶지
않을 거라고 다짐한 뒤
과감하게 그만 두고 공부에
돌입하게 된 것이랍니다.
어찌 됐든! 저의 수험 생활이
이렇게 순조롭게 진행되며
금방 마무리 될 것만 같았는데,
오히려 고생의 시작이었나 봐요.
그러니까 제가 남양주점집을
찾다가 결국 일산의 용화함을
이렇게 방문하게 된 것이겠죠?
처음에 방문했을 때 보살님이
자상하게 맞이해 주셔서
솔직히 조금 놀랐어요.
이런 곳은 처음이기도 하고
영화나 유튜브를 보면 항상
인상이 너무 세서 부담되거나
무서운 분위기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안 그랬어요.
분위기도 편안하게 해 주시고
저의 이야기를 묵묵하게
들어 주시며 긴장이 풀리게끔
도와주셨던 것 같아요.
보살님께 앞서 말한 내용을
그대로 설명해 드렸어요.
제가 공부를 시작하던 계기부터
시작해서 지금 몇 번째
실패하여 위축되어 있다는
사실을 말이죠.
보살님께서는 제 사주가
어차피 공부할 사주라면서
엉덩이 오래 붙이고 있으면
무조건 된다고 말씀하셨어요.
전에 다니고 있던 직장은
만족해서 더 오래 다녔어도
언젠간 그만 둘 직업이라고
덧붙이시면서 말이에요.
그 이유가 뭔지 봤더니
저는 늘 발전하고자 하는
욕망이 큰데, 그만큼 대우를
받는 것도 중요하게 여기기에
더 눈을 높인다는 것이었어요.
물론 맞는 말이었지만....
그것만으로 제 사주가 과연
공부를 오래 할 사주인가?
싶어서 더 말씀을 들어봤죠.
신점을 보니 펜을 최소 3년은
잡고 있다면서 올해 시험 아니면
내년에 붙을 수 있을 거라고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중요한 건 지금 안 됐다고
포기하면 절대 공부로 돈을
벌 순 없게 될 거라면서,
이 시기를 기회로 삼고
공부하는 시간을 즐기라고
말해주셨습니다.
현재 제가 붙었는지, 앞으로
제가 얼마나 공부를 하게 될 건지
모든 게 다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확실한 것 하나, 바로 포기하지
않으면 내년 내로 붙을 수 있을 거란
말을 들으니 안심이 됐어요.
뭔가 위로를 받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물론 제가 실패할 때마다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조언, 위로를
듣기도 했지만 실질적으로
제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한다는
것을 알기에 큰 도움을 받는다는
느낌은 안 들었거든요....
그런데 보살님이 온화하게,
하지만 또 굳건하게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니까 정말 그렇게 될 것만
같아서 힘이 나더라고요.
괜찮다, 괜찮다 하며 지금까지
고생했지만 연필 잡고 한 번 더
하게 되더라도 낙담하지 말자고
같이 나아가자는 것처럼
말하니까 정말 마음이 탁-
풀리는 게 응어리가 풀리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제가 전에 힘들게 고민을
하고 직장을 그만 둔 것도
잘한 선택이었다고 칭찬을
해 주시니까 더욱 제 앞가림을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다고 해야 할까요???
남양주점집 찾다가 일산의
이곳으로 온 게 정말 운명인지,
정말 저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진심 가득 담아 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여러 말씀을 듣다 보니 현재
결과가 나온 것도 아닌데,
혼자 기운을 빼는 건
나 스스로가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얼른 예전의 저로 돌아가야겠다고
마음먹기도 했답니다.
공부를 오랫동안 하면서
저도 모르게 성격이 많이
예민해졌었는데, 이젠 마음을
좀 편안하게 가지면서
정말 공부를 즐겨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다른 고민이 없는지 보살님이
여쭤봐 주시길래, 현재 만나고 있는
남자 친구와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될 건지도 조심스레 여쭤봤어요.
공부가 안돼서 남양주점집을
찾아 이곳까지 오게 된 거라
그것만 고민이겠다 싶었는데,
또 이렇게 물어봐 주시니까
용한 분께 연애 운도 보는 게
이득일 것 같더라고요.
보살님이 남자 친구와의
궁합을 요리조리 보시더니,
좋은 인연을 만났다면서
아마 결혼까지 하게 될 거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저도 그렇고 남자 친구도 그렇고
아직 결혼 이야기를 진지하게
한 적은 없는 터라
보살님께 이 이야기를 들으니까
어벙벙하더라고요.
확실한 건 이 사람이 제 앞날에
있어 도움이 많이 될 거라는
사실, 그뿐만이 아니라 서로
사랑만을 주며 화목하게 잘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던
시간이었답니다.
남양주점집을 찾아 일산의
이곳으로 오기까지
정말 운명인 것 같은 느낌에
전 보살님의 말씀을 새겨 듣고
앞으로 전진만 할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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