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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불륜 확실히 결론 내렸어요 남편의 불륜 확실히 결론 내렸어요 어린 시절부터 제 인생을 딱 한 단어로 표현을 해보자면 그야말로 '평범'이었어요. 크게 몸이 아프거나 우울한 일도 없었고 특별이 내 앞길을 막은 사람이나 사건도 없었어요. 적당히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나 적당히 좋은 학교, 적당히 스트레스 주는 직장 들어가서 적당히 괜찮은 남자 만나서 결혼까지 하게 되었죠. 아니, 지금 생각해 보면 적당히 괜찮은 '줄' 알았던 사람이겠네요. 결국 그 사람은 불륜을 저지르고 말았으니까요. 저는 평범한 삶을 죽을 때까지 유지하면서 살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해 왔어요. 그냥 그게 내 운명이려니 생각하고 어쩔 때는 심심하기도 했지만 사실 요즘 평범하게 사는 게 제일 어렵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참 기깔나게 운이 좋다고 생각하기도 했었어요. 그냥 그..
김포맘에서 소개받은 용한 곳 김포맘에서 소개받은 용한 곳 저는 쭉 무교로 살아왔기 때문에 영적인 존재 이런 걸 전혀 믿지 않고 살았는데, 전에 보니까 김포맘에도 점을 보러 다니는 분들의 소식이 종종 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처음에는 거기를 왜 가나 싶기도 하고 굳이 가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어 조금 이해를 하지 못하고 의아하게 생각하기도 했었는데요, 최근에야 왜 그렇게 점집을 찾아가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답니다 다들 좋은 일로 가기 보다는 정말 답답하고 힘들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찾아가게 되나봐요 저도 평생 갈 일 없을 거라 생각한 점집에 제 발로 찾아가게 됐거든요 김포맘에서도 보면 다른 분들의 소식이 많이 올라오잖아요 저도 사실 그렇게 열정적으로 활동하진 않지만 항상 다른 분들의 이야기들을 보고, 정보도 얻곤 하는데요 어떤..
전 꿈을 너무 많이 꾸어요 숙면이 어려워요 전 꿈을 너무 많이 꾸어요 숙면이 어려워요 여러분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적 혹시 있으신가요? 하루 이틀 말고, 한 최소 일주일 정도 말이에요. 그렇게 오랜 시간 제대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되면 사람이 어떻게 되는 줄 아세요? 눈을 뜨고 있어도 살아있는 것 같지 않고 일을 하고 있어도 도무지 집중이 되지 않으며 밥을 아무리 적게 먹어도 소화도 잘 되지 않고 입맛도 돌지가 않아요. 말 그대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낫겠다 싶을 정도로 극단적인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죠. 전 꿈을 너무 많이 꾸어요. 그래서 이렇게 불면증 같은 문제가 시작되기 시작한 것이랍니다. 제가 처음부터 이렇게 불면증 같은 문제에 시달렸던 것은 아니었어요. 전 꿈을 너무 많이 꾸어요 라고 말을 할 수 있는 스타일이기는 하지만 잠을..
이사를 잘못한 것 같아요 이사를 잘못한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찾아 뵙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정말 큰 도움을 받았었던 일산점집 용화암에 대한 후기를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를 해보려고 마음을 먹었답니다. 제가 1년 동안 정말 힘들고 힘든 암흑 같은 시기를 보내고 있었는데 이곳을 다녀오고 나서부터 여러가지 상황들이 많이 완화가 되었거든요. 정말 큰 도움을 받은 곳이라서 저와 같이 우울한 시간을 보내시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까 하여 준비한 포스팅이니 끝까지 집중을 해서 잘 한 번 읽어봐 주세요. 제 암흑의 시기는 1년 전 제가 본가로부터 독립을 하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곰곰이 생각을 해보니 아무래도 이사를 잘못한 것 같아요 라는 생각이 들게 되더라고요. 제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되기까지 정말 여러가지의 사건들이..
우리동네 소문난 패가 갔다가 점집 덕분에 살아난 썰 우리동네 소문난 패가 갔다가 점집 덕분에 살아난 썰 전세로 지금보다 좀 더 넓은 집으로 이사하게 되었는데요. 드디어 이사 날짜가 잡히게 되었어요. 오래 산 집은 아니지만 정이 들어서 그런지 짐을 다 비우고 보니 맘이 찌르르한 게 안 좋았어요. 앞으로 이 집으로 오는 모든 사람이 다 잘되길 소망하며 새집으로 갈 준비에 고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답니다. 이사한 새집은 거실과 방이 훨씬 넓고 창문으로 햇볕이 잘 드는 곳이라 무척 맘에 들었어요. 이 전엔 햇볕이 잘 안 들어서 항상 집 방마다 불을 켰어야 하는데 이젠 그럴 일 없겠다 싶으니 참 좋더라고요. 문득 우리동네 소문난 패가 이야기는 들었지만 뭐 그런 흘러가는 얘기는 어느 집을 가던 있기 마련이라 그냥 흘러들었어요. 이런 얘기는 네이트판 같은 데서 숱하..
아빠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어서 많이 혼란스러웠어요 아빠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어서 많이 혼란스러웠어요 혹시 저처럼 아빠의 외도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 계실까요? 이번에 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커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 저는 결혼을 한 30대 여자인데요. 사실 친정과 거리상으로 가까워서 꾸준하게 놀러 가는 편이었어요. 그런데 요즘 들어서 엄마 표정이 너무 어둡고 안 좋으시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냥 갱년기 때문이려나? 싶은 마음에 묻지 않았었어요. 그러다 친정에 뭘 두고 온 게 있어 하루는 연락도 없이 찾아가니 방안에서 엄마가 울고 계신 거예요. 저희를 키우면서 늘 강한모습만 보여줬던분이라서 놀랐어요. 그래서 무슨 일이냐고 물어봤죠. 여쭤보니 아빠 때문이라 했어요. 잦은 외박때문에 의심만 하는중이고 직접적인 증거는 없는..
아내의 술버릇 고칠 수 있을까요, 고민 해결 저는 최근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풋풋한 신혼부부로서 무탈한 결혼생활을 보내고 있는데요. 다만 이전에 몰랐던 아내의 치명적인 단점을 알게 되었어요. 바로 술만 마시면 사람이 싹 돌변하면서 폭력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특히 밤늦게 들어오는 경우 술 주정을 부리는 바람에 아이도 잠에서 깨곤 했는데요. 한두 번도 아니고 술만 들어가면 이런 일이 생기니 참 답답했어요. 그러고는 다음날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는데 한숨만 나왔죠. 아내의 술버릇 고칠 수 있을까요 예전에는 사랑스럽게만 보였는데 아내의 이런 모습이 겹치니까 굉장히 혼란스러운 상황이에요. 어린아이에게 좋은 것만 보여주고 싶은데 정서적으로도 좋지 않은 것 같거든요. 주위 친구들에게도 쉽사리 말을 꺼내지 못했는데요. 그러다가 알게..
술을 너무 좋아하는 내 여친, 고민 타파 저에게는 결혼을 약속한 7년 사귄 여자친구가 있어요. 예쁘고 착하고 주위에서도 이런 여자 없다며 꼭 잡으라고 부러워할 정도인데요. 7년을 사귀었지만 웬만해서 크게 싸운 적도 없고 서로 배려하며 잘 지냈는데요. 문제는 최근에 여자친구가 술자리에 자주 나가면서부터 조금씩 삐걱대기 시작했어요. 예전에는 술을 입에 거의 대지 않아 걱정이 없었는데요. 요즘에는 일주일에 3번씩은 꼭 술을 마시고 다니는 것 같아요. 술을 너무 좋아하는 내 여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물론 그건 여자친구의 사생활이라 제가 터치할 생각은 없었는데요. 한번 마시면 끝장을 보는 스타일이라 술자리에 있을 때 연락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집에는 제대로 들어갔는지 속은 괜찮은 건지 제 걱정만 짐덩이처럼 쌓일 수밖에 없죠. 적당히 ..